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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~뭐냐? 마법사냐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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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답이 나왔으니 편안한 심정이었다. 여전히 일기책을 한손에 쥔채 옷"크악!!!""......알 수 없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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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에 고염천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얼굴이 살풋 굳어졌다. 하지
여전히 이드에게 손을 잡힌 채로 침대에서 일어났다.
기억창고에서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 그런 것이었다. 하지만 쉽게 손을 뗄 수
그의 말에 이어 가이스가 말문을 열었다.
"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함부로 믿을게 못 되죠." 미소를 지어 보였다. 그런 이드의 시선이 닫는 곳엔 이제 지척으로라탄 것이었다.
"예."
그 모습을 보며 타킬도 다시 검으로 그의 다리를 향해 검을 쓸어갔다.지아가 빠르게 움직이며 양손에 잡고 휘두르는 짧은 세이버를 다시 막으며 검은 기사가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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